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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붕어빵子 향한 애틋함 "아들아 다 괜찮아, 우경이도 노력하고 있어요"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01 14:38

수정 2021-12-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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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붕어빵子 향한 애틋함 "아들아 다 괜찮아, 우경이도 노력하고 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 치료 중인 아들 우경 군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에 넣고 싶은 내 강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강쥐! 아들아~ 다 괜찮아~~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노규식 박사님의 솔루션대로 엄마도 우경이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우경 군과 얼굴을 나란히 대고 셀카를 찍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똑닮은 아들 우경 군이 ADHD 치료로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7년 재혼했으나 또 한 번 이혼했다. 현재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당시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진단 받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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