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에 넣고 싶은 내 강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강쥐! 아들아~ 다 괜찮아~~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노규식 박사님의 솔루션대로 엄마도 우경이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우경 군과 얼굴을 나란히 대고 셀카를 찍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똑닮은 아들 우경 군이 ADHD 치료로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