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남편과 한잔 아침밥 차리기도 힘든 엄마. 남편이 차려준 시리얼을 맛있게 먹는 비글남매. 먹는 모습도 어찌 그리 예쁜지. 예쁜 내 새끼들♥♥ 그 모습을 담아준 남편♥ 내 삶의 이유♥ 나의 가족♥ 오늘도 넘치도록 사랑합니다. 오늘도 넘치도록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아침 일상이 담겼다. 장영란은 숙취 때문인지 바닥에 쪼그려 앉아 아침 식사 중인 아이들을 지켜보는 모습. 장영란 한창 부부의 두 아이들은 시리얼을 맛있게 먹어 장영란을 흐뭇하게 했다. 그리고 한창은 이 모습으로 카메라에 담아 장영란에게 보냈고, "사랑해요"라며 달달한 메시지를 보냈다. 장영란 한창 부부의 달달한 아침 일상이 돋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