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기념일 어느덧 9주년. 시간 무섭게 빠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는 하하와 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맞댄 채 귀여운 토끼로 변신한 부부. 이때 별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하하는 다소 포스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별은 "친구 같은 우리 9번째 결혼기념일 축하해 여보. 지금처럼 계속 재미나게 살자 사랑해"라며 하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