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이브의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이즈원에서 7개월 만에 아이브로 재데뷔하게 된 유진은 "아이브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모두 긴장하고 설레고 있다. 앞으로의 아이브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원영은 "아이브 모두 데뷔를 향해 달려왔고 같은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조언이나 충고도 많이 하고 대화를 많이 나눴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은 다르지만 완전체로 보시면 그룹에 꼭 맞는 멤버들이 모여있다. 아이즈원 모두 축하한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