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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母와 첫 김장 후 수육 먹으니 더 맛있네 "고생해서 담가준 김치"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27 15:09

수정 2021-11-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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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母와 첫 김장 후 수육 먹으니 더 맛있네 "고생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이지혜가 친정 엄마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장 완맛 #두 통 포장 #엄마의 사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장 후 수육을 먹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을 크게 벌린 채 수육을 먹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친정 엄마를 도와 첫 김장을 해 봤다는 이지혜는 "아기를 낳아보니 엄마에 대해 더 궁금해지고 엄마가 하는 모든 걸 배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고생해서 담가준 김치 너무 쉽게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지! 정말 완전 맛있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둘째를 임신 중인 그는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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