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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안양 꼬라지 보여준다" 도핑 의혹 제기한 유튜버 저격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21 17:17

수정 2021-11-21 17:17

'런닝맨' 김종국, "안양 꼬라지 보여준다" 도핑 의혹 제기한 유튜버 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런닝맨' 김종국이 자신의 도핑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그렉 듀셋을 저격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 선택권을 걸고 제작진과 대결을 펼치는 '2021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종국은 여느 때와는 달리 정돈된 회의실 분위기에 "내 도핑 테스트 준비한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양세찬은 "연예인이 무슨 도핑 테스트냐"고 황당해했고, 김종국은 "웬만하면 그냥 말하고 '아유~'하고 넘어가는 데 알지? 안양 꼬라지 한번 보여줘야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끝까지 갈거다"고 강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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