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머리 자르실 생각 없냐'고 물었고, 김민국은 "한 그래도 고민 중이다. 스타일 추천 좀 해달라. 아님 자르라고 해달라"고 답했다.
이때 "서강준님 대신 군대 좀 가달라"며 오는 23일 현역 입대를 앞둔 서강준을 언급하는 질문도 이어졌다. 그러자 2004년생으로 18살인 김민국은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