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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포토샵 없는 '리얼 빨래판 복근' 자랑…"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21 09:21

수정 2021-11-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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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포토샵 없는 '리얼 빨래판 복근' 자랑…"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사진캡처=MBC '나혼자산다'

마구 자랑하고 싶은 '빨래판 복근'이다.



웹툰작가 기안84가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과감히 상의 탈의를 한 채 카메라 앞을 돌아다니는, 자신감을 발휘했다.

최근 10㎏ 감량 소식을 전한 기안84는 숨길 수 없는 복근 자부심을 최근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아낌 없이 과시했다.

일어나자 푸쉬업을 하고, 샤워에 앞서 거울 앞에서 복근을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을 모두 공개한 것.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며 최근 다이어트 성공 심정 또한 전했다.

이 예고편을 접한 팬들은 "인스타그램에 오른 사진을 봤을때는 포토샵의 힘을 빌리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리얼 빨래판 복근이었다" "나라도 이렇게 완성된 복근이 있다면 언제든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을 것"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에 앞서 15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맥스컷버닝 #복근84 다시 만난 복근"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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