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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숍 방불케한 산다라박 집 최초 공개. 이게 자취야? '부티 한도' 초과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21 09:10

수정 2021-11-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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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숍 방불케한 산다라박 집 최초 공개. 이게 자취야? '부티 한도' 초…
사진캡처=MBC '나혼자산다'

명품숍이야? 편의점이야?



'제일 날 나가는' 원조 아이돌의 집 답게 '부티'가 넘친다.

산다라박의 '부티' 넘치는 '나홀로 스위트홈'이 공개됐다.

최근 독립한 산다라박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새내기'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38년만에 독립을 하게 된 자취 1개월차.

방송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이미 집에서 진행되는 촬영은 마친 상태고, 스튜디오 녹화는 22일 진행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산다라박의 '자취집'은 원조 아이돌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평소 운동화 마니아로 알려진 산다라박의 취향이 반영된 럭셔리 신발 전시장이 압권.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로 유명한 S사 로고가 크게 들어간 소품들도 눈에 띈다. 다양한 고가의 소품들과 벽 한면을 차지한 대형 냉장고의 '깔맞춤' 음료수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예고편을 접한 팬들은 "저 운동화만 다 해도 얼마야? 럭셔리 뿜뿜" "집 구석구석 돈 많은 덕후의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산다라박의 일상을 보여주는 방송엔 투애니원 멤버인 씨엘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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