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에서는 과학으로도 풀지 못한 우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배움 여행이 펼쳐진다.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첨단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우주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스터리가 가득하다. 이에 '선녀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나선다. 외계인은 있을지, UFO는 있을지, 세계 3대 미스터리를 파헤쳐보는 것이다. 전현무는 "외계인은 지구로 오고 있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외계인 존재설을 굳게 믿는 모습을 보인다.
김종민은 "난 외계인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의외의 단호함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재차 질문에도 김종민은 예상 밖 냉철한 반박 의견을 펼치며 대쪽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김종민도 점점 외계인 존재 가능성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21일 밤 9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