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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개사료 먹는 딸에 멘붕 "애개육아의 부작용"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19 18:52

수정 2021-11-19 18:53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개사료 먹는 딸에 멘붕 "애개육아의 부작용"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효림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9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개육아의 부작용.. 사료도 먹고요. 복순이 때려서 간식 뺏어 자기가 먹어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효림의 딸 조이는 반려견의 밥그릇 속 사료를 먹으려는 시늉을 하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면모가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화 결혼해 조이를 품에 안았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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