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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얇은 팔에 붕대 감고 대게 먹방 "치료 잘 안 했더니 덧나"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19 15:58

수정 2021-11-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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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얇은 팔에 붕대 감고 대게 먹방 "치료 잘 안 했더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가 붕대 신세를 더 오래 지게 됐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덕대게 쪄서 온 거 5분 더 쪄서 한 손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한 손에 붕대를 해서 사진도 못 찍고 나가지도 못하고 ㅠ 전에 다친 거 다 나은 줄 알고 치료 제대로 안 했더니 덧나서 2주째 붕대신세예요~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팔에 붕대를 감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얇은 팔에 붕대를 칭칭 감고도 남은 손으로 대게 먹방을 펼친 모습이다.

앞서 미나는 SNS를 통해 붕대를 감은 채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불렀던 바. 그럼에도 미나는 밝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번에도 대게 먹방을 펼치는 미나의 '먹방 열정'이 돋보인다.

한편, 미나는 아이돌 출신 류필립과 2018년 17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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