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이 아빠를 화나게 하면 나타나는 표정 ㅎㅎㅎㅎㅎ재미 있다면서 이 표정 해보라면서 내 앞에서 사진을 또 찍고 앉아있다. 아….정말….아…..하….아빠의 무게, 가장의 무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향해 인상을 쓰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장발의 진태현은 딸이 장난쳤을 때 짓는 '현실 표정'을 그대로 카메라에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딸 다비다 양과 투닥대면서 유쾌하게 사는 진태현 부녀의 일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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