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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세은, 만삭인데도 이렇게 말랐어…"깜짝 게스트는 우리 딸"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19 11:05

수정 2021-11-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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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세은, 만삭인데도 이렇게 말랐어…"깜짝 게스트는 우리 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세은이 출산 한 달 남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굿피플 예술인상 수상하신 정우성 선배님 축하 드려요. 영화 시사회 후 오랜만에 뵌 안성기 선배님 또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격려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의 스페셜 깜짝 게스트는 우리 딸. 객석에서 열심히 박수친 우리 딸♥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열린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세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은은 정우성과 나란히 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드레스에 재킷을 입은 이세은은 출산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임산부임에도 늘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세은은 딸의 이름이 적혀있는 객석을 찍으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이듬해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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