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을 같았던 겨울…태.지.지., 1,2,3 우리 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을 만나 데이트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날이 따뜻했는지 외투를 벗은 채 길거리를 걸으며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는 여전한 '미스코리아 비주얼'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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