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홍콩댁' 강수정, 매일 아들 쫓아다니더니 아이 일거수일투족 다 관심 "같은 반 엄마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9 16:11

'홍콩댁' 강수정, 매일 아들 쫓아다니더니 아이 일거수일투족 다 관심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이의 천진함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아이반은 도서관 가는 날 아닌데 혼자 몰래 들어가서 만화책 보고 있다며 같은 반 엄마가 제보해줌.. 아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같은 반 친구 엄마가 몰래 찍은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의 아들은 엄마 몰래 만화책을 보는 그 나이또래 귀여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홍콩에 거주 중이며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