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은 12월 24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6개월에 걸쳐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콘서트에는 '풍류대장'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는 12팀이 출전하며,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서울 공연 티켓은 19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후 예정된 콘서트 티켓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