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드 코리아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던과 함께 작업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 대해 "현아와 던이 색칠한 오니츠카타이거와 '노와트nowartt'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데이즈드 측은 "12년 만에 한 번씩 핀다는 꽃 닐라쿠린지Neelakurinji와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디어링기아 폴리스페르마Deeringia Polysperma를 모티프로 1950년대의 빈티지하면서도 날 센 감각 위에 재탄생한 패션"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아는 패딩 아래 란제리만 입고도 당당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