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 CJ ENM·트웰브져니 제작)의 전종서, 손석구가 오늘(19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생방송 출연한다.
현실 연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스토리로 호평을 얻고 있는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전종서, 손석구가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19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전종서, 손석구는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부터 훈훈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연애 빠진 로맨스'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보는 라디오로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음만은 연애 은퇴 자영, 일도 연애도 서툰 우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솔직한 케미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올겨울 예비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연애 빠진 로맨스'에 대해 전종서, 손석구가 전하는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 오전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여자와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남자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전종서, 손석구가 가세했고 정가영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