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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 "연인 아님" 父 이동국과 팔짱 끼고 데이트...母 질투 "엄마 자리는 어디에"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8 19:08

수정 2021-11-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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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 "연인 아님" 父 이동국과 팔짱 끼고 데이트...母 질투 "엄마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와 데이트를 즐겼다.



재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 아시아 아트쇼 2021!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천 아시아 아트쇼 2021'를 찾은 이동국와 재시가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녀의 훈훈한 일상이다. 이때 이동국과 재시는 우월한 비주얼 속 똑 닮은 눈매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동국과 재시의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수진 씨는 팔짱을 끼고 걷는 이동국와 재시의 모습을 게재한 뒤 "엄마 자리는 어디에....#아빠와 딸 #연인 아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오남매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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