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오지호♥' 은보아, 예쁜 척하고 사진 찍다가…카페 진동벨을 집으로 '당황'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1-18 15:06

수정 2021-11-18 15:06

more
'오지호♥' 은보아, 예쁜 척하고 사진 찍다가…카페 진동벨을 집으로 '당…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실수담을 공개했다.



18일 은보아는 인스타그램에 "커피 사러 갔다 왔는데.. 집에 왔는데... 카페서 디엠 옴.. 진동벨 가져가신 것 같다고...ㅋㅋㅋ 다시 가져다 드림...ㅋㅋ이뿐 척하고 사진 찍다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 의자에 앉아 완벽한 각선미와 미모를 한꺼번에 표현하고 있는 은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은보아는 배우 오지호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