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의 인성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피니트 김성규가 팬들에게 '수능 격려 메시지'를 DM으로 일일이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성규는 '오빠 나 내일 수능인데 잘하고 오겠지?'라는 팬의 메시지에 '잘하고 와. 할 수 있어. 화이팅. 컨디션 체크 잘해'라는 등 일일이 답을 한 것.
한편 성규는 지난 6월 더블에이치티엔이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당시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최근 성규와 오랜 논의 끝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