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매일 사고뭉치라 미안해..... 같이 치워줘서 고마워.... 디톡스 쥬스 터짐. 사건 현장 아님. 사고뭉치 와이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온통 핏빛(?)으로 물든 주방에 서 있는 모습. 터진 주스 때문에 초토화된 주방과 빈 병을 들고 넋 나간 표정을 짓고 있는 김윤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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