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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논란 겪은' 조민아, 이제 아기 위한 베이킹 "설레고 즐거워"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1-18 11:58

'베이커리 논란 겪은' 조민아, 이제 아기 위한 베이킹 "설레고 즐거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기를 위한 홈베이킹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조민아 아뜰리에 대표 디저트였던 스쿱 쿠키"라며 "꾸덕한 식감에 30여 종류의 맛있는 쿠키들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인기가 많았다"며 집에서 구운 레드벨벳 쿠키를 선보였다.

조민아는 "보다 건강하게 쌀가루로 레시피 짜서 만들었어요"라며 "우리 강호 크면 바나나 푸딩이랑 여신쿠키, 스쿱쿠키 등의 디저트들을 밀가루나 설탕 없이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려고 조민아 아뜰리에의 디저트들을

글루텐프리 or 비건으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설레고 즐거운 작업"이라며 오랜만의 베이킹에 즐거운 모습이다.

앞서 조민아는 베이커리 운영 중 고가 논란 위생 논란 등을 겪으면서 힘든 상황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레이노병 투병 중인 사실을 전하며 5년만에 베이커리를 폐업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6월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조민아는 출산 2주 만에 몸무게가 40kg대로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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