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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은 좋겠다 "매일 아침 압구정 한강뷰"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1-18 09:54

이지혜 딸은 좋겠다 "매일 아침 압구정 한강뷰"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고요한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출근해야 하는 우리도 매일 학교가야 하는 너희들도 고생이 많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 딸 태리가 뻥 뚫린 한강뷰가 한 눈에 담기는 통창 앞에 앉아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파란 하늘과 강물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이 평화롭다.

이지혜는 "오늘은 수능일 너무 긴장말고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된거죠"라며 "모든 수험생들!!!! 태리가족이 응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태리등원 전, 벌써부터 학교 가기 싫다고..매일이 전쟁"이라고 덧붙여 고요한 아침 모습과 달리 전쟁을 치루는 난리통 하루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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