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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방탄소년단, 美 AMA서 콜드플레이와 '마이 유니버스' 합동무대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1-18 08:18

 방탄소년단, 美 AMA서 콜드플레이와 '마이 유니버스' 합동무대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합동무대를 꾸민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이하 AMA)'에서 콜드플레이와 '마이 유니버스'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9월 24일 발매한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는 10월 9일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 1위로 핫샷 데뷔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을 휩쓴 바 있다.

또 방탄소년단은 '버터'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과도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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