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미 저체중인데 살을 더 뺀다고?…"목표까지 1kg 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다이어트 목표까지 1kg 남았음을 알렸다.

16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kg 만 더 빼면 일단 목표 달성"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희철의 체중과 체지방율, BMI(체질량지수) 등이 나와있다. 특히 이미 체중은 저체중이라고 표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희철은 "한 달 전에 키 176.3cm에 몸무게 69kg이었는데 지금 65.3kg까지 뺐음. 술은 가급적이면 '술트리트 파이터' 찍는 날만 마시고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고 있다라고 알려 눈길은 끈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형님' 등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의 가상 시뮬레이션 새 예능 '신세계로부터'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