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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불륜 운동선수는 김동성"...♥인민정, 루머에 발끈 "아놔 아닙니다"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16 15:22

수정 2021-11-16 15:23

"'애로부부' 불륜 운동선수는 김동성"...♥인민정, 루머에 발끈 "아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세간에 떠도는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16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먼저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인지 궁금하다", "김X성이 아니냐는 말도 있네요"라는 대화를 주고받은 누리꾼들의 댓글을 캡처한 후 "'애로부부' 메달리스트는 오빠가 아닙니다ㅠㅠ"라고 해명했다. 또 해당 방송과 관련한 기사를 캡처한 후에도 "김동성 아닙니다", "아놔"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SKY채널·채널A'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에서는 '내 남편 XXX씨를 고발합니다' 편이 공개됐다. 이 내용은 유명 운동선수가 아내가 있는 유부남 신분에 문란한 생활을 일삼았으며 그럼에도 "내조나 잘 하라"라며 아내에게 희생을 강요했다는 등의 실체가 폭로된 것이었는데, 방송 이후 해당 운동선수가 누구인지 큰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드러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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