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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닮아가나? '전효성 요즘 뭐하나 했더니…유기동물 위해 힘 더해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16 09:06

수정 2021-11-16 09:06

'이효리 닮아가나? '전효성 요즘 뭐하나 했더니…유기동물 위해 힘 더해
사진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이효리 닮아가나?'



라디오 스케줄을 비운다고 해서 근황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전효성이 유기동물을 위해 힘을 더해 화제다.

전효성은 최근 인스타에 포인핸드 슬로건이 담긴 맨투맨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포인핸드 슬로건이 담겨 유기동물 입양문화 메시지를 전하는 포인핸드 맨투맨. 수익금 50%는 유기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품으로 후원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맨투맨으로 유기동물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효성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을 따는 등, 유기견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온 이효리 처럼 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적극 권하거나, 관련 상품의 홍보에도 나서는 등 착한 마음씀씀이로 칭찬을 받아왔다.

한편 전효성은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약 중인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최근엔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 일주일 간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양해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전효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스케줄상 불가피하게 라디오DJ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스케줄 조정을 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아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불참하게 됐다"며 "청취자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효성이 자리를 비우는 기간 동안엔 오마이걸의 효정, SF9의 인성, STAYC의 시은이 각각 스페셜 DJ로 함께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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