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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야밤에 B사 외제차 위에 올라타 무슨 짓? "이제 내 차"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1-16 16:16

최고기, 야밤에 B사 외제차 위에 올라타 무슨 짓? "이제 내 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이 모는 BMW 차 위에 올라타고 앉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고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이 차는 이제 제껍니다! 리스 끝"이라고 적었다.

최고기는 그동안 리스로 몰던 외제차가 온전히 자기 소유로 돌아온 것에 대해 기뻐하며 차 위에 낮아 기쁨의 퍼포먼스를 펼친 것.

앞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우이혼 Q&A'를 진행하며 집과 차에 대한 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최고기는 "결혼할 때 집이 좋다고 행복하지는 않는것 같다"며 "저도 옛날에 명품을 좋아했다. 하지만 과시용은 필요없는것 같다. 사실은 지금 타는 차도 다운그레이드 하고 외제차 안타고 싶다. 지금은 돈이 많이 들어가서 팔면 손해다. 그냥 일단 내 차로 만들자는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고기는 전 아내 유깻잎과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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