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이 차는 이제 제껍니다! 리스 끝"이라고 적었다.
최고기는 그동안 리스로 몰던 외제차가 온전히 자기 소유로 돌아온 것에 대해 기뻐하며 차 위에 낮아 기쁨의 퍼포먼스를 펼친 것.
당시 최고기는 "결혼할 때 집이 좋다고 행복하지는 않는것 같다"며 "저도 옛날에 명품을 좋아했다. 하지만 과시용은 필요없는것 같다. 사실은 지금 타는 차도 다운그레이드 하고 외제차 안타고 싶다. 지금은 돈이 많이 들어가서 팔면 손해다. 그냥 일단 내 차로 만들자는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