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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현아, 하다하다 혓바닥에 타투?…'던♥'도 깜짝 놀랄 듯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1-15 17:23

수정 2021-11-15 17:23

'결혼설' 현아, 하다하다 혓바닥에 타투?…'던♥'도 깜짝 놀랄 듯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현아가 혓바닥에 스티커를 붙인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혓바닥 모양의 이모티콘과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자신의 혓바닥에 스티커를 붙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이거 스티커죠?", "타투 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현아는 모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던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에 열애를 시작,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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