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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한 끼를 먹어도 대충은 안먹어…으리으리한 샹들리에 아래 "10년 훌쩍 넘어"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5 16:52

수정 2021-11-15 16:52

이상아, 한 끼를 먹어도 대충은 안먹어…으리으리한 샹들리에 아래 "10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집에서 혼자 알찬 혼밥을 했다.



이상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한테 제발 혼자 식사할 때도 제대로 해놓고 드시라고 잔소릴 했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집에서 가족들 없이 혼자 차려 먹은 식사 한 상이 담겼다.

이어 이상아는 "내가 그렇게 먹을라니.. 것도 일이네.. 근데 기분은 좋다.. 이케 먹으니 혼밥에 우울함은 덜 한듯싶네"라고 했다.

그는 "반짝반짝.. 10년 넘은 주방 등 10년이 훌쩍 넘은.. 내가 젤로 좋아하는… 난 샹들리에 조명입니다"라면서 조명도 자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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