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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으리으리한 '75평 자가' 두고 "매주 제주도 여행 오는 여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5 08:48

수정 2021-11-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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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으리으리한 '75평 자가' 두고 "매주 제주도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지안이 제주도 여행에 푹 빠졌다.



이지안은 14일 자신의 SNS에 "매주 제주도 오는 여자? 섬나라에 살고 싶은 한 사람... 오늘은 사려니숲길 산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무가 주는 편안함 제주도, 날씨가 다 했다. 힐링 여행 섬나라. 살고 싶은 곳. 행복 만끽 중. 여유 만끽"이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사려니숲길에서 산책하고 있는 이지안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이지안은 한창 좋은 제주도의 가을을 즐기며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거의 매주 가다시피 한다는 제주도지만 이지안은 처음 온 것 처럼 갈 때마다 행복해 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안은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현재 여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지난해 SBS플러스 '쩐당포'에 출연해 "75평 아파트는 자가이며 대출받아 구입했지만 내 이름으로 집을 하나 장만한 것은 뿌듯하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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