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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현숙, '김수미도 인정한 요리실력' 제대로 발휘 "식당 아님"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5 08:13

수정 2021-11-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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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현숙, '김수미도 인정한 요리실력' 제대로 발휘 "식당 아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어머니를 위해 요리했다.



김현숙은 15일 자신의 SNS에 "저녁, 입맛 없는 엄마를 위해 김치 떡국 국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기력이 없는 어머니를 위해 실력 발휘를 한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현숙은 "추운 날씨에 딱 식당 아님. 뚝배기에 먹어야 제 맛. 지금은 서울, 밤기차 타고 서울행"이라고 전했다.

김현숙은 식당에서 파는 음식이라 해도 믿을 만큼 완성도 있는 요리로 그의 손재주를 과시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을 두고 있다. 김현숙은 현재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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