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윤재근 감독이 참석했다.
윤계상은 이날 거친 액션을 선보인 소감과 액션을 임할 때의 각오에 대해 묻자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액션은 이 영화에서 정말 중요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 목숨을 걸라면 걸 수 있을 정도였다"고 힘줘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