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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윤계상 "목숨 걸어야 한다면 걸 수도 있었다"

이승미 기자

입력 2021-11-15 16:34

'유체이탈자' 윤계상 "목숨 걸어야 한다면 걸 수도 있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윤계상이 영화 '유체이탈자' 속 액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윤재근 감독이 참석했다.

윤계상은 이날 거친 액션을 선보인 소감과 액션을 임할 때의 각오에 대해 묻자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액션은 이 영화에서 정말 중요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 목숨을 걸라면 걸 수 있을 정도였다"고 힘줘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출연하며 '심장이 뛴다'(2011)을 연출했던 윤재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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