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공식]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 손잡고 콘텐츠 기획사 '뭉친프로젝트' 출발

고재완 기자

입력 2021-11-15 14:40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 손잡고 콘텐츠 기획사 '뭉친프로젝트' 출발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모여 콘텐츠기획사 '뭉친프로젝트(MCP)'로 새롭게 출발한다.



뭉친프로젝트 측은 15일 '오랫동안 연예활동을 통해 쌓아온 서로 간의 깊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뭉친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당찬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개그맨 아나운서 축구선수 등 각자의 생존전략, 어른 사람으로서의 살아가는 노하우, 경험에서 나온 생활의 꿀팁 등 본인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채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한다'며 '시청자들과의 쌍방향 교류를 중시하며 빠르게 변하는 제작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인데, 첫 콘텐츠로 '오늘 뭐 배웠어?'를 촬영하고 있고 오는 16일 유튜브를 통해 첫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뭉친프로젝트' 4인방은 2016년에 방영한 여행 프로그램 JTBC '뭉쳐야 뜬다'를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를 거치며 더욱 탄탄하고 견고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현재 '뭉쳐야 찬다' 시즌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