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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얼마나 왜소하길래…깡마른 '♥이솔이'도 입네 "남편옷=내옷"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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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얼마나 왜소하길래…깡마른 '♥이솔이'도 입네 "남편옷=내옷"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과 옷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SNS에 "남편 옷 = 내 옷, 내 옷 = 남편 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외에 마련된 공간에서 과일과 와인을 마시며 행복하게 휴식을 취하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의 옷을 마치 제 것처럼 입으며 훌륭한 옷핏을 자랑했다.

원래도 마른 몸매인 이솔이지만 체격이 비슷한 남편 박성광인 탓에 그의 옷을 입어도 원래 자기 것처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이솔이는 10년간 근무하던 제약회사를 퇴사,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최근 박성광 사이에 2세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힌 이솔이는 영양제를 꼼꼼히 챙겨먹으며 몸을 관리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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