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은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내 얼굴 허락없이 쓰지 말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깻잎은 "저 게임 광고 찍은 적 없고, 저 사진 예전에 틴트 제품 받을 때 촬영했던 사진인데 저렇게 허락도 없이 막 쓰네"라며 "왜 이런건 다 죄다 중국임 도대체.. 보이면 살포시 신고눌러주세요"라고 했다.
이에 유깻잎은 해당 업체에 항의했고, 업체는 "보내주신 메일 내용 확인 후 내부 확인해본 결과 해당 광고의 경우 광고 대리업자 측에서 저희 측의 컨펌을 거치지 않은 채 사용한 부분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이미 연락하여 삭제 처리를 진행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