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49.9kg 1번과 51.5kg 2번. 체중은 높지만 2번이 더 좋은 몸입니다. 체중에만 집착하지 맙시다. 그나저나 너무 하체운동만 했네. 인바디 애프터 앤 비포였음. 고개숙여 반성. 다음달에 다시 좋은 인바디 올려볼게요"라며 인바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정원은 51.5kg에 골격근량 23.4kg, 체지방량 7.7kg, 체지방률 15%, BMI 19.1에서 49.9kg에 골격근량 22.4kg, 체지방량 9.1kg로 BMI 18.6, 체지방률 18.3의 몸으로 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