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분 저 뭐가 달라졌게요? 남편 포함 아무도 못 맞춘 문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은 못알아봐도 우리 인친님들은 다 맞춰준 문제"라며 최희는 정답을 공개했다. 최희는 "머리 변신"이라며 환하게 웃는 이모티콘도 더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KBS N 아나운서로 근무한 최희는 프리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10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