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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눈치 못 채" 최희, 어딘가 달라진 모습 "남편은 못알아봐도…"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5 09:09

"남편도 눈치 못 채" 최희, 어딘가 달라진 모습 "남편은 못알아봐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장난기 가득한 퀴즈를 냈다.



최희는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분 저 뭐가 달라졌게요? 남편 포함 아무도 못 맞춘 문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은 못알아봐도 우리 인친님들은 다 맞춰준 문제"라며 최희는 정답을 공개했다. 최희는 "머리 변신"이라며 환하게 웃는 이모티콘도 더했다.

사진에는 깔끔한 아나운서 헤어를 세팅한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KBS N 아나운서로 근무한 최희는 프리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10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최희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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