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공식] 에이티즈, 2022년 전세계 12개 도시서 월드투어 개최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1-15 08:06

 에이티즈, 2022년 전세계 12개 도시서 월드투어 개최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에이티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개최 소식을 알렸다.

에이티즈는 2022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달라스 LA까지 미국 5개 도시를, 2월부터 3월까지 암스테르담 런단 파리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 등 유럽 6개 도시까지 총 12개 도시를 방문,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관계자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그동안 더욱 성장한 실력과 뜨거워진 열정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어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2018년 10월 데뷔, 탄탄한 세계관과 완벽한 라이브, 신들린 퍼포먼스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데뷔 4개월 여만에 '에이티즈-더 익스페디션 투어'로 북미 5개 도시와 유럽 10개 도시 전석 매진을 이뤄냈다. 2020년 2월 진행한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맵 더 트레저'는 K팝 사상 단일투어로는 최단기간 내 10만명 모객에 성공했다. 최근 발표한 '제로 : 피퍼 파트3'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42위로 첫 진입해 포브스 롤링스톤 등 유력 외신에서 호평 세례를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