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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子, 혼잣말도 영어로…이제 한글 잊어버렸나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1 21:23

수정 2021-11-11 22:01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子, 혼잣말도 영어로…이제 한글 잊어버렸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을 뒤에서 몰래 찍었다.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혼자 그림 그리면서 온갖 소리는 다 낸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집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는 아들을 뒤에서 몰래 찍었다.

강수정의 아들은 혼자 그림을 그리며 신이난 듯 연신 혼잣말을 하며 본인의 세계에 푹 빠진 모습.

현재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강수저으이 아들은 혼잣말 마저 영어로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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