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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목숨 내놓고 맞았다, 제발 헤어지자"…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11 16:46

수정 2021-11-11 16:46

강예빈 "목숨 내놓고 맞았다, 제발 헤어지자"…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강예빈이 코로나19 2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했다.



강예빈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요놈의 코로나 백신을 목숨을 내놓고 맞았네요! 1차 때 너무 고생을 한지라 2차는 맞기도 두려웠는데 여러 활동에 제약이 생겨 정말 어쩔 수 없이 맞았지만 못 맞으신 분들도~ 다 각자의 여러 가지 이유나 상황이 있으셨을 겁니다. 누구에게도 걸지 않았던 내 목숨을!~ 요놈의 코로나 주사에 걸어야 한다니!! 요놈의 코로나 이자슥 제발 헤어지자! 난 네가 싫어~~!"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를 인증하는 카드를 게재했다.

강예빈의 접종 완료 인증에 많은 팬들은 강예빈이 백신 부작용이 없길 바랐다. 또 다른 팬들은 자신의 후유증을 공유하기도 했고 강예빈은 이에 공감하며 답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강예빈은 지난 9월 SBS 플러스 '연애도사'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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