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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딸, 아빠 'DNA' 몰빵 '클수록 더 닮아가네'...♥정경미 "우리집 조용한 사냥꾼"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1 15:14

수정 2021-11-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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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딸, 아빠 'DNA' 몰빵 '클수록 더 닮아가네'...♥정경미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빠인 개그맨 윤형빈을 꼭 닮은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이었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탁 밑에 사는 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미의 둘째 딸 윤진 양은 식탁 밑에서 엄마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식탁 밑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한 뒤 "우리집 조용한 사냥꾼. 소리 없이 빠르게 다가와 목표물을 노린다. 힘도 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귀여운 얼굴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일상이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윤진 양은 아빠 윤형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흐뭇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개그맨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개그맨 부부의 일상을 보여줬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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