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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7살 딸, 전시회 해도 되겠네...'미대 아빠' ♥권상우 닮아 놀라운 그림 실력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1 10:53

수정 2021-11-11 10:55

손태영 7살 딸, 전시회 해도 되겠네...'미대 아빠' ♥권상우 닮아 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7살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물감과 다양한 모형 등으로 자신만의 알록달록한 나무를 완성시킨 리호 양. 가을 분위기 물씬 풍겼다. 올해 7살인 리호 양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그림이다.

이를 본 손태영은 "예쁘다 리호야♥"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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