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물감과 다양한 모형 등으로 자신만의 알록달록한 나무를 완성시킨 리호 양. 가을 분위기 물씬 풍겼다. 올해 7살인 리호 양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그림이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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