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스토리로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마블 라인업 중 절대 놓쳐선 안될 작품으로 손꼽히는 '이터널스'의 흥행 화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내 흥행 신드롬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는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국내 오프닝 수익이 약 1435만달러(약 169억원)를 기록하며 북미를 제외한 국가별 성적에서 한국이 단연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하고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