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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피자는 1인 1판…"임산부라 인정"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1-11 00:30

수정 2021-11-11 05:50

'넷째 임신' 정주리, 피자는 1인 1판…"임산부라 인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형제들에게 공평하게 피자를 한 판씩 만들어 준 모습. 이후 정주리는 "내꺼"라며 자신만을 위한 피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넷째 임신 중이라 무조건 인정이다", "임신중 드시고 싶은 거 다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앞서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차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고 직접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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