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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처럼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한 끼를 먹어도 '으리으리하게'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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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처럼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한 끼를 먹어도 '으리으리하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밀양에서의 '푸짐한 점심'을 자랑했다.



김현숙은 11일 자신의 SNS에 "밀양의 점심 클라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팬이 보내주신 홍게찜, 굴 수제비, 김장 김치, 굴무침"이라면서 푸짐한 점심 메뉴들을 열거했다.

김현숙은 현재 아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밀양에 살며 유유자적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현숙은 맛깔스러운 김장 김치와 잘 무친 굴무침, 팬이 보내준 커다란 홍게찜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을 두고 있다. 김현숙은 현재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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