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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출산' 황신영, 힘들게 낳은 세쌍둥이 '성격 모두 제각각' 신기해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0 21:07

수정 2021-11-10 21:10

'인공수정 출산' 황신영, 힘들게 낳은 세쌍둥이 '성격 모두 제각각' 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의 귀여움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세 쌍둥이들이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양쪽에서 울어도 끄떡 없는 아준이"라며 양 옆에서 형제들이 목이 쉬어라 울지만 혼자서만 태연한 아준이를 보며 웃픈 표정을 지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달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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