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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보아, 살을 얼마나 뺀 거야...이연희 품에 쏙 안긴 포켓걸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10 14:00

수정 2021-11-10 14:02

'36세' 보아, 살을 얼마나 뺀 거야...이연희 품에 쏙 안긴 포켓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이연희를 응원했다.



1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어왕' 연희의 멋진 공연!! 1인 2역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희를 보면서 그녀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공연이었다~~ 연희야 너무 멋졌어!! 남은 공연도 화이팅? (나 마스크 속으로 웃고 있었다!!!)"라는 글로 이연희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이연희와 절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연희 품에 쏙 안긴듯한 보아의 가녀린 자태가 눈길을 끈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히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하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연희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최근 '리어왕'으로 첫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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